카테고리 없음

집에 가져온 화분

휭맨 더 맛스타 2011. 4. 10. 23:50
얼마전 식목일을 맞이하여(응? 정말?) 사무실에서 기르던 화분을 일부 집으로 갖고 왔습니다.
수, 십이지권, 구층탑
십이지권이 담긴 화분은 제가 자작(?)한 화분입니다. 뭘까요? ㅎㅎ


제일 먼저...
잎끝이 투명한 창(윈도우)이 있는 통통한 수.. 입니다.
얼마전에 옆구리에 있던 새끼들을 떼어내고 화분을 정리해서 갖고 왔네요.
탱글탱글... 참 예쁩니다.


십이지권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놨더니 흰띠도 선명하고 예쁘게 잘 자랐어요.
와이프는 이게 제일 예쁘다고...


구층탑입니다.
이 녀석도 얼마전에 새끼치고..
화분을 새로 정리 해줬었네요.


이 밖에도 금전수를 집에 갖고는 왔는데, 아직 사진은 못 찍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