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My lady's toys

마누라 가방...

휭맨 더 맛스타 2009. 2. 14. 11:37
그간 사주기로 했었던 것들을 모아서... 아직 1달이나 남은 화이트 데이 선물을 땡겨서 사줬다.
내가 명품 가방을 사주는 일은 없을 것 같더니.... 크흠...

루이 뷔똥...
이 브랜드를 알게 된 건 대학교 다닐 때.... 당시에 루이 뷔똥 가방이 꽤나 유행했었다..
(물론 대부분 진짜같은 짝퉁)

전체적인 모양새...

마누라 이니셜을 박았다...

마누라.... 마르고 닳도록 써야해... 앞으로 명품은 더이상 안살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