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model/Aero Pla
Hasegawa 1/72 F-20 Tigershark
휭맨 더 맛스타
2009. 4. 7. 21:41
하세가와 72 스케일 타이거샤크를 부분도색과 데칼질로만 표현했습니다.
킷에 대해서 따져보면... 대체로 잘 들어 맞긴 한데...
에어 인테이크 아랫부분의 단차는 좀 심합니다. 이부분 수정하려면 꽤 많이 갈아줘야 할 듯..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대충 넘어갔습니다. 왜? 안보이니까요. ㅎㅎ
원래 하세가와 킷에는 AIM-9J(맞나?) 2발과 연료통 3개만 들어가 있습니다.
매버릭 미사일은 아카데미 A-10A에서 전용했습니다.
패널라인을 새로 파주지 않고.. 그냥 그대로 에나멜 먹선을 넣고.. 면봉으로 대충 슥슥슥....
그렇게 웨더링 효과를 보도록 대충 닦아줬습니다.
노즐부는 3단으로 색이 칠해져 있습니다.
제일 밝은 부분은 원래 크롬실버로 칠하라고 되어 있지만, 그냥 아카데미 실버로....
가운데 부분은 실버를 칠하고 남은 도료에 무광검정을 섞어서 밝은 흑철색으로 표현해줬고..
비율로 따지자면 실버 75% + 무광검정 25% 정도에 가깝지만, 비율 따져서 조색한 게 아니라서.. ^^;;
그리고 제일 어두운 부분은 앞서 칠한 밝은 흑철색에 무광검정을 좀 더 넣고, 유광 보라(퍼플)을 조금 섞어 줬습니다.
워낙 어두운 색상이라.... 보랏빛이 거의 표나지 않지만.. 빛을 잘 비춰보면.. 약간 보랏빛이 돌기도.... ^^;;
전체적인 실루엣이 참 잘 빠진 기체입니다.
이 기체가 개발될 당시에는 F-16보다 월등한 시스템이었지만...
태생적으로 작은 기체가 베이스가 되다 보니... 업그레이드에는 한계가 있었지요.
우리 나라에 팔기 위해서 시범비행을 하다가 추락하기도 한 비운의 기체입니다.
현용기 매니아라면 한 번 쯤은 봤을 에어리어 88이라는 만화 영화에서.. 주인공 카자마 신이 크루세이더를 잃어버린 이후에 사서 타게 되는 기체죠. 애니메이션에선 수직 미익의 유니콘 마크가 참 인상적인 기체입니다.
배면샷입니다. 여기서 도색을 좀 오버한 곳이 있는데.. 노즐부 앞의 종형의 실버로.. 4등분 중에 제일 왼쪽만 실버로 칠해줘야하는데... 칠하다 보니.. 다 칠했네요. 쩝...
랜딩기어 베이는 은색으로 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번쩍번쩍하죠.
무장은 설명서에 매버릭을 달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A-10A에서 차용했지요.
헌데, 아카데미 A-10A에 들어간 매버릭의 런처연결부 구멍이 너무 크고 깊어서 퍼티로 메우고... 갈아준 다음에
흰색으로 도색해서 붙여줬습니다. 윙 파일런 안쪽은 원래 연료통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으나.....
매버릭 한 발씩 더 달아줬죠. 그래야 좀 전투기 같구나 싶을 거 같아서.. ^^
조종석 패널은 데칼로 표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뭐 나름 괜찮네요...
이왕이면 패널이 몰드로 표현되어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데칼이라도 있는 게 어딥니까.. ^^
정면샷입니다.
코끝에 촛점을 맞춰 봤더니... 영~~ 지저분하기만 하군요..
사실 저 부분은 좌우 분할된 기수부를 수정하기 위해서 칼로 긁어준 곳으로...
그 상처에 의해서.. 먹선을 지울 때 다 안지워지는 부분이 되어 버렸죠..
고운 사포질에 콤파운딩까지 해야겠지만.... 쉽게 쉽게 만드려고... 하다 보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매버릭 미사일과 사이드 와인더의 센서 수신부는 은색을 면봉에 콕 찍어서 미사일 끝단에 콕 찍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떵꺼샷.... 엔진부위가 패널로 표현은 되어 있는데.. 제대로 도색을 안해줘서.....
그렇지만.. 잘 안보이니... ^^;;;

킷에 대해서 따져보면... 대체로 잘 들어 맞긴 한데...
에어 인테이크 아랫부분의 단차는 좀 심합니다. 이부분 수정하려면 꽤 많이 갈아줘야 할 듯..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대충 넘어갔습니다. 왜? 안보이니까요. ㅎㅎ
원래 하세가와 킷에는 AIM-9J(맞나?) 2발과 연료통 3개만 들어가 있습니다.
매버릭 미사일은 아카데미 A-10A에서 전용했습니다.
패널라인을 새로 파주지 않고.. 그냥 그대로 에나멜 먹선을 넣고.. 면봉으로 대충 슥슥슥....
그렇게 웨더링 효과를 보도록 대충 닦아줬습니다.
노즐부는 3단으로 색이 칠해져 있습니다.
제일 밝은 부분은 원래 크롬실버로 칠하라고 되어 있지만, 그냥 아카데미 실버로....
가운데 부분은 실버를 칠하고 남은 도료에 무광검정을 섞어서 밝은 흑철색으로 표현해줬고..
비율로 따지자면 실버 75% + 무광검정 25% 정도에 가깝지만, 비율 따져서 조색한 게 아니라서.. ^^;;
그리고 제일 어두운 부분은 앞서 칠한 밝은 흑철색에 무광검정을 좀 더 넣고, 유광 보라(퍼플)을 조금 섞어 줬습니다.
워낙 어두운 색상이라.... 보랏빛이 거의 표나지 않지만.. 빛을 잘 비춰보면.. 약간 보랏빛이 돌기도.... ^^;;
전체적인 실루엣이 참 잘 빠진 기체입니다.
이 기체가 개발될 당시에는 F-16보다 월등한 시스템이었지만...
태생적으로 작은 기체가 베이스가 되다 보니... 업그레이드에는 한계가 있었지요.
우리 나라에 팔기 위해서 시범비행을 하다가 추락하기도 한 비운의 기체입니다.
현용기 매니아라면 한 번 쯤은 봤을 에어리어 88이라는 만화 영화에서.. 주인공 카자마 신이 크루세이더를 잃어버린 이후에 사서 타게 되는 기체죠. 애니메이션에선 수직 미익의 유니콘 마크가 참 인상적인 기체입니다.
배면샷입니다. 여기서 도색을 좀 오버한 곳이 있는데.. 노즐부 앞의 종형의 실버로.. 4등분 중에 제일 왼쪽만 실버로 칠해줘야하는데... 칠하다 보니.. 다 칠했네요. 쩝...
랜딩기어 베이는 은색으로 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번쩍번쩍하죠.
무장은 설명서에 매버릭을 달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A-10A에서 차용했지요.
헌데, 아카데미 A-10A에 들어간 매버릭의 런처연결부 구멍이 너무 크고 깊어서 퍼티로 메우고... 갈아준 다음에
흰색으로 도색해서 붙여줬습니다. 윙 파일런 안쪽은 원래 연료통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으나.....
매버릭 한 발씩 더 달아줬죠. 그래야 좀 전투기 같구나 싶을 거 같아서.. ^^
조종석 패널은 데칼로 표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뭐 나름 괜찮네요...
이왕이면 패널이 몰드로 표현되어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데칼이라도 있는 게 어딥니까.. ^^
정면샷입니다.
코끝에 촛점을 맞춰 봤더니... 영~~ 지저분하기만 하군요..
사실 저 부분은 좌우 분할된 기수부를 수정하기 위해서 칼로 긁어준 곳으로...
그 상처에 의해서.. 먹선을 지울 때 다 안지워지는 부분이 되어 버렸죠..
고운 사포질에 콤파운딩까지 해야겠지만.... 쉽게 쉽게 만드려고... 하다 보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떵꺼샷.... 엔진부위가 패널로 표현은 되어 있는데.. 제대로 도색을 안해줘서.....
그렇지만.. 잘 안보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