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49개월)가 쓴 숫자 1 ~ 10
뭐 그럭저럭 알아 볼만 하죠? ㅋㅋ
6은 좌우가 바꼈고, 10은 0을 먼저 썼을 뿐...
아들래미가 그린 그림....
이게 뭘 그린 걸까요?
마누라가 아빠 그려보랬더니..... 후~
퇴근하고 들어갔더니 이미 동그라미로 얼굴 베이스는 그려놨고.....
마눌 : 아빠 얼굴은 그려져 있으니까... 아빠 눈 어딨어?
아들 : 슥~ 슥~ (눈 두 쪽..)
마눌 : 아빠 코 어딨어?
아들 : 슥~ 슥~ (가운데 동그라미)
마눌 : 아빠 입 어딨어?
아들 : 슥~ (그래도 웃는 입)
마눌 : 아빠 귀 어딨어?
아들 : 스윽~ 스윽~ (내 귀가 왜 머리에... ㅡ,..ㅡ)
마눌 : 아빠 눈동자도 그려줘.
아들 : 슥~ 슥~ (그래도 눈동자는 제자리에...)
마눌 : 아빠 수염도 그려야지.
아들 : (입주위에) 찍찍찍~
다 그리고 나서.........................................
마눌 : 이게 누구야? 누구 그린 거야?
아들 : 곰!!!
휭맨 : (털썩...)
뭐 그럭저럭 알아 볼만 하죠? ㅋㅋ
6은 좌우가 바꼈고, 10은 0을 먼저 썼을 뿐...
아들래미가 그린 그림....
이게 뭘 그린 걸까요?
마누라가 아빠 그려보랬더니..... 후~
퇴근하고 들어갔더니 이미 동그라미로 얼굴 베이스는 그려놨고.....
마눌 : 아빠 얼굴은 그려져 있으니까... 아빠 눈 어딨어?
아들 : 슥~ 슥~ (눈 두 쪽..)
마눌 : 아빠 코 어딨어?
아들 : 슥~ 슥~ (가운데 동그라미)
마눌 : 아빠 입 어딨어?
아들 : 슥~ (그래도 웃는 입)
마눌 : 아빠 귀 어딨어?
아들 : 스윽~ 스윽~ (내 귀가 왜 머리에... ㅡ,..ㅡ)
마눌 : 아빠 눈동자도 그려줘.
아들 : 슥~ 슥~ (그래도 눈동자는 제자리에...)
마눌 : 아빠 수염도 그려야지.
아들 : (입주위에) 찍찍찍~
다 그리고 나서.........................................
마눌 : 이게 누구야? 누구 그린 거야?
아들 : 곰!!!
휭맨 :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