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스빠르타~~~
휭맨 더 맛스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Plamodel/GunPla'에 해당되는 글 4

  1. 2010.07.18 HGUC RX-178 Gundam Mk.II (Titans version)
  2. 2010.02.02 MG EX-S 부품 달증
  3. 2009.01.05 HCM pro MSN-00100 Hyaku-shiki 1
  4. 2009.01.01 MG FAZZ sentinel version

HGUC RX-178 Gundam Mk.II (Titans version)

2010. 7. 18. 19:15 | Posted by 휭맨 더 맛스타

얼마전에 르혼님께서 달증해주신 티탄즈 막투입니다.
이제서야 인증샷을 올리는 군요. 집에 돌아와서는 거의 컴퓨터를 켜지 않아서... ^^;;;

참 카리스마 넘치는 박스 아트입니다. ^^


박스를 열어보니... A런너군요. 스티커도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B와 C런너입니다. 여기도 스티커가 들어가 있는데, 눈과 카메라용 스티커입니다.

설명서가 바닥에 있군요.

니퍼와 예술칼을 함께 넣었습니다.

뚜껑을 덮고.....

신나게 흔들었습니다. 쉑쉑쉑~~~

쉑쉑쉑~!!!! (이거슨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뚜껑을 열었더니.. 비닐이 벗겨져 있군요...

비닐을 걷어 내니 설명서가 뒤집혀 있습니다.

설명서를 걷어내니....
조금 흔드는 게 부족했나 봐요. 겨우 몸통과 다리 두 쪽만....

다시 뚜껑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쉑쉑쉑~~!!!! 쉑쉑쉑~~!!!

아.. 이제 슬슬 팔에 힘이 빠집니다.

뚜껑을 열어봤더니....
충분히 흔들어줬나봐요.
설명서도 속살을 내밀었고.....

설명서를 걷어내니... 런너와 소체가 뒤바껴 있군요..
잘 섞였어야 될텐데....

런너를 걷어내니....
오오~ 막투
오오~ 막투

할아비 막투 앞에 세웠습니다. 역시 PG의 존재감은 ㄷㄷㄷ 이군요.

이 각도에서 보니... 할아비가 손자를 겨누고 있는 것 같군요..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다고.....
바닥에 깔려있는 건.... 눈입니다. 눈...... 눈이라구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MG 막투 티탄즈(ver1.0)도 장식장안에 있어요.
이거 꺼내서 가족사진 한 번 찍어주고 싶은데, 꺼내려니..... 후~

 

다시 한 번 르혼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MG EX-S 부품 달증

2010. 2. 2. 00:50 | Posted by 휭맨 더 맛스타
곧츄선다님께 갈 베이스

우람이엉아님께 갈 양팔

뇌라님께 갈 빔스마트건과 크랭크 및 곧휴 외장장갑
2호기님께 갈 어깨 위 양 날개

양산형 너굴님께 갈 양쪽 부스터와 그 연결 부품

SoulTom님께 갈 머리

레몬님께 갈 코어파이터

샤시엔지니어님께 갈 H40 (허리부 날개 고정부품)

loen0000님께 갈 데칼과 스티커


몇년 전 이사를 핑계로 분해해서 봉인해두다가... 그냥 썩고 있을 부품보다 다시 생명을 갖게 되길 바라변서 떠나보내기 전 인증샷을 찍었네요.

HCM pro MSN-00100 Hyaku-shiki

2009. 1. 5. 14:10 | Posted by 휭맨 더 맛스타
환준님에게서 득템했던 HCMpro 백식...
사무실 책상위의 저금통을 지키는 중...

광빨이 아주 제대로다.. 역시 백식은 금색이 번쩍여야~~
원래 왼손이 총을 받치고 있었는데, 누가 만졌던 듯...
저금통 위에서 왼손이 저렇게 되어 있으니... 꼭 한 푼 줍쇼~ 하는 포즈 같다.

상체를 조금 더 당겨 찍음..

각도를 바꿔서.. 좀 흔들린 듯..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고서...

백식의 등짝..

MG FAZZ sentinel version

2009. 1. 1. 11:26 | Posted by 휭맨 더 맛스타
오래전에 지인으로 부터 일부 가조립된 물건을 넘겨 받아서...
다시 분해 조립했는데.... 일부분에서 잘못된 부품연결과 접착으로 인해서...
부품 망실이 되었는데.. 
달롱넷을 가입하고... 어렵사리.. coffee님께서 구해주신 부품 덕에 가조립을 완성할 수 있었네요.
아래 사진의 가운데 네모난 부품이 바로 그것입니다. 항상 하나 빠진 상태로 있었는데... ^^

오랜만에 꺼내서 사진 한 방 찍어줬습니다.
거의 뭉개진 패널라인을 핀으로 슬슬 긁어줬는데.. 역시 지저분하군요. ^^;;;
볼따구의 양쪽 부품도 엉성하게 접착되어 있었는데.. 분해과정에서 패널라인에 묻어 있던 접착제 굳은 것 긁어내고, 슬쩍 파준 다음, 먹선으로 마무리.... 스티커와 데칼이 빠져 있던 관계로 눈은 클리어 상태 그대로..

전신샷... 육중한 멋이 아주 끝내줍니다.

런처와 함께

업샷을 좀 찍어 주려고 했더니... 갑빠에 가려져서 얼굴이 안보이네요.
수줍나? ㅋㅋ

역시나 육중한 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