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마눌의 레고타령에.... 가격 검색하다가 지르기 시작한 레고 시티 시리즈입니다.
분명... 레고는 아들래미의 것이 아닌 마눌의 것.... 토마스 우든 레일이 그랬던 것 처럼..... 쿨럭...
배경이 되는 곳은.. 아들래미의 방인데... 아직 잠을 따로 자지 않아서.. 지금은 기차방으로 통합니다.
왜냐? 마눌이 한동안 토마스를 미친 듯 사모았....
그래서 저 방에 아이 책과 토마스 우든 레일세트들을 몰아놨...
주유소와 시티 코너 세트... 그리고 숨겨진 차량 2대는 정비소 세트...
사진을 찍을 땐 정비소를 아직 완성하기 전...
약간 비틀어 찍었더니... 진짜 무슨 마을 분위기가.....
그 후로도 오랫동안이라는.... 말이 있듯...
정비소 세트도 조립이 완료 되었고...
추가로 도로판 3개... 기타 차량 2개를 중고(?)로 구매....
아.. 정말 발을 헛딛였다는 생각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