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레고는 그저 비싼 장난감으로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어제 대물 비행기를 집어 오면서....
그 가게에서 한참 레미콘에 빠져 있는 아들래미를 위해서 집어든 시티 시리즈 레미콘...
역시 비싼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크기도 그렇고.. 모양과 색깔까지....
더불어 만들어 주니 아들래미가 더 없이 좋아하는 것 같아 참 뿌듯했다.
레고는 시리즈가 있는데, 대표적인 인기 시리즈가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 디스트로이어, 밀레니엄 팔콘, 엑스윙 등....
이번에 집어 온 것은 시티 시리즈로... 항구와 도시 등... 제법 많은 아이템이 있는 것 같았다.
그 중에서 만약 다음에 사게 된다면 크레인을 사게 될 듯... 요것 보다 조금 더 크고... 따라서 가격도 조금 더 비쌀 듯... 뭐 암튼... 이제 마눌의 관심이 토마스에서 레고로 넘어 오지 않을까.... 살짝 염려된다...
레고의 끝은 집 평수 넓히기라던데...
박스 아트... 참고로 레고의 모든 박스 아트는 제작된 실물이고.. 박스 아트에 그려진 녀석은 모두 부품이 들어가 있다. 삽자루와 아자씨, 그리고 시멘트 역할을 하는 회색의 동그란 부품까지...
박스를 열어보면 요렇게 구성된 물품들이 있다. 1장의 스티커와 레미콘 컨테이너..
블럭 2봉지... 설명서..
설명서에 어떠한 말도 없다. 그냥 숫자와 블럭도만 그려져 있을 뿐...
설명서는 그야말로 직관적이다. 부품색깔별로 표기되어 있고,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것과 설명서의 차이만 인식할 수 있다면 나이가 얼마가 되었든 만들 수 있다.
앞 사진에서 부품 봉지에 1번과 2번이 있었는데..
1번은 차대를 만드는 부품이었고, 2번은 운전석과 레미콘 컨테이너를 위한 부품이었다는 것을 설명서에서 잘 설명해주었다.
주의 사항에 대해서 그림으로 표기해놓았다. 블럭을 끼울 때 대충 끼우지 말고 딱 맞춰 끼우고,
각 봉지를 다 뜯어서 섞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뜯으라고 말이 필요없이 만들어 놨다...
정말 세계 어느 누구를 갖다놔도 조립할 수 있게 해놓은 것이 아주 훌륭하다...
더불어 풀컬러의 책자형 설명서... 프라모델들도 이렇게 나왔으면... 킷값만 올라갈까? ㅎㅎ
앞으로 얼마나 많은 레고를 사게될 지 모르겠지만.... 요거 사고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멋진 레고~
그러다가 어제 대물 비행기를 집어 오면서....
그 가게에서 한참 레미콘에 빠져 있는 아들래미를 위해서 집어든 시티 시리즈 레미콘...
역시 비싼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크기도 그렇고.. 모양과 색깔까지....
더불어 만들어 주니 아들래미가 더 없이 좋아하는 것 같아 참 뿌듯했다.
레고는 시리즈가 있는데, 대표적인 인기 시리즈가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 디스트로이어, 밀레니엄 팔콘, 엑스윙 등....
이번에 집어 온 것은 시티 시리즈로... 항구와 도시 등... 제법 많은 아이템이 있는 것 같았다.
그 중에서 만약 다음에 사게 된다면 크레인을 사게 될 듯... 요것 보다 조금 더 크고... 따라서 가격도 조금 더 비쌀 듯... 뭐 암튼... 이제 마눌의 관심이 토마스에서 레고로 넘어 오지 않을까.... 살짝 염려된다...
레고의 끝은 집 평수 넓히기라던데...
박스 아트... 참고로 레고의 모든 박스 아트는 제작된 실물이고.. 박스 아트에 그려진 녀석은 모두 부품이 들어가 있다. 삽자루와 아자씨, 그리고 시멘트 역할을 하는 회색의 동그란 부품까지...
박스를 열어보면 요렇게 구성된 물품들이 있다. 1장의 스티커와 레미콘 컨테이너..
블럭 2봉지... 설명서..
설명서에 어떠한 말도 없다. 그냥 숫자와 블럭도만 그려져 있을 뿐...
설명서는 그야말로 직관적이다. 부품색깔별로 표기되어 있고,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것과 설명서의 차이만 인식할 수 있다면 나이가 얼마가 되었든 만들 수 있다.
앞 사진에서 부품 봉지에 1번과 2번이 있었는데..
1번은 차대를 만드는 부품이었고, 2번은 운전석과 레미콘 컨테이너를 위한 부품이었다는 것을 설명서에서 잘 설명해주었다.
주의 사항에 대해서 그림으로 표기해놓았다. 블럭을 끼울 때 대충 끼우지 말고 딱 맞춰 끼우고,
각 봉지를 다 뜯어서 섞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뜯으라고 말이 필요없이 만들어 놨다...
정말 세계 어느 누구를 갖다놔도 조립할 수 있게 해놓은 것이 아주 훌륭하다...
더불어 풀컬러의 책자형 설명서... 프라모델들도 이렇게 나왔으면... 킷값만 올라갈까? ㅎㅎ
앞으로 얼마나 많은 레고를 사게될 지 모르겠지만.... 요거 사고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멋진 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