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합선 수정해야할 곳이 정말 많고, 갈아내줘야 할 부분도 정말 많다.
우선 동체에서 상부의 캐노피부터 수직 미익까지의 라인은 아래로 움풀 꺼져서 m형에 가까운데,
이것을 퍼티로 만들어주고 한 번 다듬은 다음 다시 퍼티로 발랐다.
노즈콘 부분도 갈아주어 많이 둥글어졌지만, 캐노피 근처가 아직 m과 같이 가운데가 좀 꺼져 있어서 퍼티로 발라둠..
주익과 카나드는 모두 동체와 이격이 심하고, 공기 흡입구 부품도 붕~ 뜬 것과 같아서 퍼티로 떡칠...
이제 사포질 해야하는데... ㅋㅋㅋ
피토관은 부러질 거 같아서 따로 떼어두긴 했지만, 어디로 갔는 지 알 방법이 없다. ㅠㅠ
밑면도 퍼티로 한 번 메우고, 갈아 낸다음 다시 여기 저기 덜 메워진 곳을 퍼티로 떡칠...
노즈기어 베이도 그냥 퍼티로 메워버렸다. 앞으로 이 아랫면은 그야 말로 "대충"으로 넘길 예정..
패널라인은 이미 그 존재 자체가 무의미한 거라.. 내 임의로 파주지 않는 이상 살릴 도리가 없다.
메인 기어 베이도 부품간 단차가 매우 심하여.. 그냥 덮어 버리고 패널라인? 안파주련다.
퍼티가 마르면 열심히 줄질과 사포질을 병행해야할 듯.. 그래도.. 한 꺼풀 이렇게 하고 나면 좀 나을 듯 하니..
기분은 좋다. 으흐흐..
우선 동체에서 상부의 캐노피부터 수직 미익까지의 라인은 아래로 움풀 꺼져서 m형에 가까운데,
이것을 퍼티로 만들어주고 한 번 다듬은 다음 다시 퍼티로 발랐다.
노즈콘 부분도 갈아주어 많이 둥글어졌지만, 캐노피 근처가 아직 m과 같이 가운데가 좀 꺼져 있어서 퍼티로 발라둠..
주익과 카나드는 모두 동체와 이격이 심하고, 공기 흡입구 부품도 붕~ 뜬 것과 같아서 퍼티로 떡칠...
이제 사포질 해야하는데... ㅋㅋㅋ
피토관은 부러질 거 같아서 따로 떼어두긴 했지만, 어디로 갔는 지 알 방법이 없다. ㅠㅠ
밑면도 퍼티로 한 번 메우고, 갈아 낸다음 다시 여기 저기 덜 메워진 곳을 퍼티로 떡칠...
노즈기어 베이도 그냥 퍼티로 메워버렸다. 앞으로 이 아랫면은 그야 말로 "대충"으로 넘길 예정..
패널라인은 이미 그 존재 자체가 무의미한 거라.. 내 임의로 파주지 않는 이상 살릴 도리가 없다.
메인 기어 베이도 부품간 단차가 매우 심하여.. 그냥 덮어 버리고 패널라인? 안파주련다.
퍼티가 마르면 열심히 줄질과 사포질을 병행해야할 듯.. 그래도.. 한 꺼풀 이렇게 하고 나면 좀 나을 듯 하니..
기분은 좋다. 으흐흐..